데카메론은 2020년, 신주쿠 가부키초의 중심에 오픈. 2층의 전시공간에서는, 국내외의 젊은이로부터 중견 아티스트를 중심으로 한 전람회를 주로 개최. 1층 커뮤니티 공간에서는 감상 전후의 교류장을 제공하고 있다. 전람회에서 각 아티스트가 내거는 컨셉/스테이트먼트와는 별도로, 데카메론에서는 연간의 테마를 마련하고 있어 현재는 「평가」라고 하는 시점에 주목해 기획을 실시중. 또한 항상 '운영'을 의식하고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감상자와의 '협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쿠로키 기요시 디렉터】 1986년생. 신주쿠·가부키초 아트 스페이스 「데카메론」큐레이터, 디렉터. 과거의 주요 전시회에 「Tokyo Independent」(도쿄예술대학 진열관, 도쿄, 2019), 「존재는 부재 존재가 부재」(아키야마 화랑, 도쿄, 2018) 등. 주요 전시회 큐레이션, 디렉션에 '세포 죽음(네클로시스/아폽토시스)'(데카메론, 도쿄, 2022), 'moral/ethics'(데카메론, 도쿄, 2021), '말은 알지만 이야기는 통하지 않는다 (데카메론, 도쿄, 2020)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