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 Aichi 나고야시 출생. 교토 세이카대학 예술학부 조형학과에서 도예를 배우는 가운데 조몬 시대의 화염토기에 강한 충격을 받는다. 이후 '조몬'을 창작의 근간으로 삼아 교토·오하라의 공방을 거점으로 제작을 계속하고 있다.
화염토기에 보이는 유기적인 곡선과 소용돌이, 불꽃 같은 조형을 선명한 유약이나 김채·은채에 의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고대와 현대를 왕환하는 독자적인 도예 표현을 전개. 2010년에는 몽블랑 영 아티스트 패트로니지에서 일반 투표 1위를 차지했고, 2012년에는 MARK 에서의 아티스트 인 레지던스에 참가, 작품이 Denmark Keramik Museum에 수장되었다. 같은 해 ASIA WEEK NEW YORK에서는 일본 대표 작가 중 한 명으로 소개되어 국제적인 주목을 받는다. 2019년에는 Art Basel(스위스)에도 출품했다.
2016년에 경험한 대병을 계기로, 「파괴와 재구축」을 테마로 한 작품군을 발표. 최근에는 할머니와의 이별을 계기로 태어난 「신체와 기억」시리즈에 임해, 흙을 통해서 생명이나 기억, 시간의 순환을 표현하고 있다. 또 도예 제작 과정에서 태어난 회화 작품도 발표해 입체와 평면을 횡단하면서 표현의 영역을 넓히고 있다.
흙을 형성한다는 근원적인 행위를 통해 조몬에서 현대로 이어지는 인간의 기억과 생명의 순환을 탐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