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인 KAMI와 SASU가 1999년에 결성한 유닛 HITOTZUKI는 일본 스트리트 아트의 여명기에서 중심적인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티스트 이름인 HITOTZUKI(일과 달)가 보여주는 것처럼 작품의 근간에는 음과 양, Sei to Shi, 선과 악, 남성과 여성 등 겉으로는 상충되는 사물을 포함하면서도 그들이 복잡하게 얽혀, 교착하는 것으로 태어나는 열량이나, 새로운 풍경을 낳고자 하는 작가의 의지가 있다. 그들의 작품은 화려하고 팝적인 세계관을 가지면서도, 철학적이고 보편적인 주제를 다루고 있으며, 지금까지 이미지 중심이었던 스트리트 아트계에 이러한 점을 도입한 의미에서도 유일무이의 존재 이다. 오랜 세월에 걸쳐 스트리트 아트 씬을 견인해 온 HITOTZUKI는 "X-COLOR / Graffiti in Japan"(2005년 / 미토 예술관 현대 미술 센터)와 "롯폰기 크로싱 : 예술은 가능한가?"(2011년 / 모리 미술관) 등 미술관에서의 전시나, 시민에 의한 클라우드 펀딩으로 실현한 벽화 제작, GINZA MAISON HERMÈS에서의 윈도우 디스플레이, 루이비통 오구라 이츠야점내의 벽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의 폭을 넓히고 있다.Formed in 1999 by artists KAMI and SASU, the unit HITOTZUKI is positioned as a central artist in the early days of street art in Japan. As the artist's name HITOTZUKI (sun and moon) suggests, their works are rooted in the art create new landscapes and the heat generated by the complex interplay and intersection of seemingly opposing things such as yin and yang, life and death, good and evil, and men and women. While their works have a colorful and pop appearance, they continue to deal with philosophical and universal themes, and are unique in the sense that they have introduced these aspects into the street art world. HITOTZUKI has been a longtime leader of the street art scene and has been featured in exhibitions such as "X-COLOR / Graffiti Japan" (2005, Contemporary Art Center, Art Tower Mito) and "Roppongi Crossing: Is Art Possible? (2011 / Mori Art Museum), a mural pain ting realized through crowdfunding by citizens, a window display at GINZA MAISON HERMÈS, and a mural inside the Louis Vuitton Kokura Izutsuya store, among others.
HITOTZUKI_C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