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Tokyo 출생. 어린 시절부터 해외를 전전하며 일본 이외의 나라에서 생활하는 동안 아티스트 활동을 시작, 2021년 오슬로 국립예술대학 대학원 미술연구과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흙을 이용한 미술적 탐구는 일본의 원점이라고 생각하며, 자신에게 특별한 매체인 흙을 시각적 표현 수단으로 사용하여 폭넓은 스케일의 입체 작품을 제작하고 있다. 또한, 가마 안에서의 물질적 변화를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는 표현으로 해외와 일본을 오가며 느낀 '자신이 일본인의 돌연변이종과 같은' 감각을 식물의 세포에서 볼 수 있는 변형 현상인 '철화'와 겹쳐 그 아름다움을 작품에 투영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는 회화 작품도 발표하고 있다.
최근 주요 개인전으로는 '흙놀이'(THE LOOP G ALL ERY, 도쿄, 2023년), Colorflow(Ram Galleri, 오슬로, 노르웨이, 2023년), Iro-toridori(Format Oslo, 노르웨이, 오슬로, 2022년) 등이 있다.
1995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난 타쿠미 모로즈미(Takumi Morozumi)는 2019년 알프레드 대학교(with)에서 BFA를 졸업하고 오슬로 국립예술아카데미(Oslo National Academy of the Arts)에서 MFA를 취득했다. 흙을 이용한 예술적 탐구가 일본 예술 전통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다고 믿는 타쿠미는 흙을 이용한 다양한 스케일의 조각을 제작한다. 가마에서 일어나는 물질적 변화를 수용함으로써, 그는 자신이 오랫동안 해외에서 살아오면서 늘 느꼈던 '비정상적인 일본인'이라는 느낌을 표현하고 있다. 해외에서 오래 살면서 늘 가지고 있던 '비정상적인 일본인'이라는 느낌을 표현하고, 식물 세포에서 볼 수 있는 '매혹'이라는 현상을 은유적으로 식물 세포에서 볼 수 있는 '매혹'의 현상을 은유적으로 비유하며 그 아름다움을 작품에 투영하고 있다. pain 최근 개인전으로는 "Clay Play"(THE LOOP G ALL ERY, 도쿄, 2023년), "Colorflow"(Ram Galleri, 오슬로, 노르웨이, 2023년), "Iro- toridori"(Format Oslo, 노르웨이 오슬로, 2022)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