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를 걷고 밖에서 춤을 추는 2 인조 댄스 유닛. 짧은 영상을 많이 SNS에 투고하고 있다. 아그네스 요시이의 댄스는 장소의 특성에 의해 안무되며, 신체가 아닌 장소가 주역이 된다. 매월 어딘가의 거리를 찾아 짧은 댄스를 제작하는 프로젝트 「모야요시」를 2017년 1월부터 계속중. 「모야요시」내에서 제작한 댄스 영상은 Instagram, Twitter(X)에서 발표(@aguyoshi). 극장 공간 이외에서의 댄스를 지향해 SNS에서의 작품 발표 이외에도 워크숍, 토크, 야외 퍼포먼스, 연극 작품 안무, 뮤직 비디오와 WebCM 안무·출연 등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