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이 메구미는 나라현 출생. 2019년 도쿄 예술 대학 대학원 미술 연구과 석사 과정 수료.
런던, 도쿄, 슬로바키아를 거쳐 현재는 이바라키현의 스튜디오를 거점으로 활동하고 있다.
실크스크린을 프린팅하는 과정에서 신체를 통하여 발생하는 휴먼 에러(미스프린트)를 아이디어의 기점으로 하고, 「물건별로 파악하는 방법」이나 「시점의 선택」을 테마로 제작하고 있다.
근작에서는, 판을 인쇄하는 행위를 통해 예기치 않은 이미지를 즉흥적으로 만들어, 그리고 반복하는 「patterns」 「diamonds」, 테이블에 식물 등의 오브젝트를 놓고, 거짓말의 그림자의 이미지를 베푼 「shadows」나, 거울에 스트라이프 모양을 실크 스크린 프린트한 「mirror(stripe)」등의 시리즈를 제작하고 있어, 어느 작품도 사람의 시각이나 경험으로부터 생기는 인지의 구조에 대한 어프로치가 이루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