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예술대학 조각과에 재적할 때 미켈란젤로나 로댕 등 고전부터 근대까지의 조각을 깊이 파고 배우고, 한편으로 주로 구미의 현대아트 조류에 접한다. 학생 시절부터 제작을 시작한 석고와 천으로 조형한 조각으로 주목을 받고, 이 오리지널 수법을 이용해 독특한 볼륨감을 가지는 페인팅도 제작한다. 같은 세대의 많은 페인터가 페인트의 질감으로 승부하는 곳 야스이는 회화의 지지체에 조각 수법으로 어프로치하는 전략으로 유일무이의 표현을 확립하고 있다. 일본인 떨어진 센스와 현대적이고 열린 표현이 폭넓은 층의 공감을 읽고 있다.
2021년부터 미야기현 이시노마키시 오카쓰마치에서 동일본 대지진 후에 설치된 거대한 방조제에 벽화를 그리는 「해안선의 미술관」프로젝트의 기획, 운영, 제작에 종사하고 있다.
야스이 타카노스케_C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