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 갤러리로서 크로스오버라는 개념 아래 2020년에 시작되었습니다. 각 영역에서 언뜻 보면 관계 없는 것처럼 보이는 것들 중에 점처럼 숨어있는 미적 감각을 찾아 전시회를 통해 그 점을 묶는 것으로 선으로 하고, 입체적인 것으로 하기 위한 실험을 실시하면서, 시공간을 넘어 기능하는 장소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우리는 마치 살아있는 시대나 사회에 호응하도록 하여 아티스트들이 표현하는 것이 문화나 나라, 시간을 넘어 어딘가의 누군가에 의해 읽혀지고 아티스트가 만들어냈다. 작품군이 그 누군가에게 있어서, 아티스트의 살아있는 시대나 사회를 견해하기 위한 지각적인 참고서가 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때때로 그들은 인류의 표지가 되어 발자국이 되고, 인간이 보다 인간적이 되도록 세계를 경작해 주는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게다가 아티스트가 멈추지 않고 계속적인 표현 활동을 하기 위한 환경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어 그 환경은 갤러리스트, 큐레이터, 비평가, 컬렉터의 여러분, 그리고 미래의 그러한 존재에 되는 사람들 등 이러한 관계자로 대표되는 사람들의 화학반응이 있어야만 양성된다고 생각합니다.
Marco Gallery는 이러한 생각하에 그 양성을 촉구하는 존재의 하나로서 앞으로 미래를 바라보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상기와 같이 문화나 나라나 시간을 넘은 분야 횡단적인 크로스 오버 해 나간다고 하는 콘셉트 아래, 저희 갤러리에서는, 젊은이, 중견 불문하고, 세계를 무대에 응시한 작가들과 함께 현재는, 아트 타이베이나 아트 프리즈 등의 아페어에 참가를 실시하면서, 국내에 있어서는, 세대를 넘어 아트에 대해 감도가 높은 토양을 경작하기 위해 신사이바시에 장소를 두고 전시회를 구축해, 현장 에서의 감상자와의 직접적인 대화를 통해 작가의 사상이나 현재의 사회와의 관계성 등을 구전하면서, 또, 레지던스와의 관계 구축도 실시해 아티스트를 파견하는 등, 틀에 얽매이지 않고 주변 영역이 확장되는 장소가 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