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후반, BLACK MUSIC과 그 문화에 강한 충격을 받아 DJ 활동을 개시. 모 음악 라벨에서 A&R/디렉터를 맡고 있던 경험에서 장르에 묶이지 않는 폭넓은 음악성을 가지고, 항상 감성에 접하는 선곡을 유의하고 있다. 2003년부터 HOUSE MUSIC의 성지, 아오야마 LOOP에서 자신이 주재하는 파티를 시동. Rasmus Faber를 처음 방문하는 등 많은 실적을 남긴다. 현재는, LOOP의 클로즈에 수반해 ZERO에 활동의 장을 이행해 홀수월의 제1 토요일에 레귤러로 개최, 20주년을 맞이하는 장수 파티로서 계속중. Joey Negro와 Grant Nelson 등 해외 아티스트와도 다수 공연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