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의 구입자 또는 감상자가 작품을 좋아하는 곳을 "컷"해 스티커로서 친밀한 물건에 "붙인다"라고 하는 행위를 작가-감상자와의 쌍방향적인 작품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색이나 질감 등의 작품의 이미지는 디지털 정보로부터 착상을 얻고 있어 자신의 신체를 통해 창작된 작품이 물질 세계에서 질량을 갖는다는 것이 컨셉으로 구입해 주신 잉크의 중량(그램)이 그대로 작품 "제목"이됩니다. 회장에 전시된 작품을 감상자가 벗겨, 잘라, 중량을 측정해, 구입해, 감상자의 소지품에 붙인다고 하는 참가형의 작품이며 전시 기간중에 작품은 계속 변화합니다 최종적으로 감상자에 의해 잘게 새겨져 붙여져, 회장에 남은 작품에 의한 장소나 공간을 완성 작품으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