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 Correnteza de Modernização》 撮影:Joana França Photo by Joana França/2013년
Tatzu Nishi

西野 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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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노들은 공공성이 높은 장소에 사적 공간을 출현시키는 대형 프로젝트를 실시하는 것으로 국제적으로 알려져 있다. 거리의 모뉴먼트나 가로등 등을 가져와 방을 건설해, 거실이나 호텔 등에 완성해 작품화해 간다. 그 밖에도 몸에 넘치는 사물을 쌓아서 물건이 의미에서 해방되어 완전히 새로운 세계를 구축시키는 등 다채로운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 니시노의 일련의 일의 특징은, 퍼블릭인 것을 프라이빗한 장소에 표출시키는 것-반대로 프라이빗한 공간이 퍼블릭에 공유된다고도 말할 수 있다-나, 물건끼리의 새로운 만남을 일으키는 것으로, 평상시 익숙한 풍경과 우리의 고정관념의 맥락을 가볍게 어긋나고 역동적으로 이화시키는 것에 있다.

Tatzu NISHI is internationally renowned for his large-scale projects in which he brings private spaces into highly public places. He constructs rooms by incorporating street monuments, street lights, etc., and transforming them into living rooms, or hotels as he expresses a variety of other talents, such as piling up things that abound in our surroundings, freeing them from their meaning and allowing them to build a completely new world. The characteristics of NISHI's body of work are bring the public space or conversely, it can be said that sharing private space in front of the public) and create new encounters between objects, which slightly shifts familiar landscapes and our stereotypes, and dynamically alters the context of the public.

 

니시노 타츠루_CV

촬영 : 도자와 사치코 Photo by Sachiko Horasaw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