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베이 크루즈에 입사. 셀렉트 숍 EDIFICE, ETS.MATERIAUX의 바이잉에 종사한다. 2005년에 동사를 퇴직 후, CHRIS TOP HE LEM AIR E 브랜드의 시작, THE POOL AOYAMA 숍 오픈의 프로젝트에 참가. 2015년에는 셀렉트 숍 L'E CHOP PE를 시작해 디렉션과 바이잉에 종사해 많은 디자이너, 다양한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 기획을 실시해 동 숍의 익스클루시브 상품의 개발을 견인. 2022년 6월에 주식회사 페어스 페어를 설립. 현재는 10개의 브랜드나 숍의 디렉션을 다루고, 모드 학원의 특별 강사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