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도쿄·니혼바시 마쿠라마치에서 개랑. 비주얼리티와 컨셉의 양립을 축으로 컨템포러리 아트를 비롯한 다양한 표현 문화를 횡단하는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도쿄의 도시 문화를 재고와 실천하는 가운데, 컨템포러리 아트에 한정되지 않고, 음악을 비롯한 표현 활동을 유기적인 무브먼트로서 재검토하는 것을 비전으로서 내걸고, 아티스트와의 대화나 리서치로부터 태어난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것으로, 동시대성으로부터 태어나는 새로운 문맥의 구축을 계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